캘리포니아에서 기름값인상으로 모든 납세자에게 $400 세금환급?

오늘 기름값이 여전히 베럴당 $100 이상의 고공행진으로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먼저 기름값 인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파격적 $400의 리베이트로 인한 세금 혜택 소식이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높은 휘발유 가격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제안된 $400 세금 환급이 지지를 받고 있지만 언제 수표로 발급될지, 시행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샌프란 인근 캘리포니아주 안에서도 기름값이 높기로 유명한 동네이기도 하고, 차도 K900 (한국 K9 동일 모델), 5.0L 8기 통을 타고 있어서 극악의 연비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기름값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시내주행 시는 10 miles/gallon 도 안 나온다는...)

2022년 3월 18일 오전 6:39(태평양 표준시) 목요일에 민주당 주 의원 그룹은 모든 캘리포니아 납세자에게 $400 세금 환급 수표를 보내 휘발유 가격과 생활용품 비용 상승으로 인해 겪고 있는 재정적 고통을 줄이는 것을 제안했다고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캘리포니아 납세자는 새로운 제안에 따라 가스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400 리베이트를 받게 됩니다.

 

 

세금 환급대상은 누구이고 언제 지급될 것인가?
주 소득세를 납부하는 모든 캘리포니아 주민은 소득에 관계없이 $400 리베이트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이론 적으는 모두 $400의 리베이트를 받습니다. 지불금은 각 개인 납세자에게 보내지기 때문에 결혼한 부부로 세금 보고를 함께 했다고 해도 $800를 받게 됩니다. 다행히 저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스티뮬러스 지원금은 소득으로 인해 일부만 받았던 슬픈 기억이...

캘리포니아 주지사 뉴섬은 높은 가스 비용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만 $400의 환급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고 어차피 세금으로 충당되는 것이라 주민들에게 얼마나 실질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구호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베이트를 받을 사람과 받을 금액에 대한 결정은 입법부 지도부 및 주지사와의 협상을 통해 결정될 것임을 인정했습니다.

왜 400달러인가?

$400 세금 환급 수치가 일반적인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연간 휘발유에 대한 주 소비세에서 지불하는 금액과 같기 때문에 사용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캘리포니아 운전자들이 평균적으로 1년에 52번 가스탱크를 채운다고 말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장 높은 휘발유세는 갤런당 51센트이고 거의 1년 동안의 유류세 면제 효과르 누릴 수 있습니다.

미국의 다른 주나 한국도 이번 기름값 상승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