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미국에서도 좀 안전하고 평화로운 실리콘밸리 산호세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여기저기 속보 뜨고, 사람들은 패닉하고 경찰차 소방차 사이렌이 무지하게 울리는 하루 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8-9 명의 사망이 발생하였고 샌호세 VTA 경전철의 주변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용의자는 사망했다고 발표되고 있고 총격이유는 아직 파악중인듯 합니다.
대통령이나 주지사까지 나서 사건을 언급할 정도로 끔찍한 사건이 동네 주위에서 일어난 것을 보니 겁이나기도 합니다.
워낙 한국 교민들도 많은 지역이고 Samsung, LG, SK hynix 등의 한국 기업들도 많이 있는 지역이라 우선은 교민이나 한인 방문자들의 피해가 없나 걱정이 되는데, 아직 별다른 소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 4시에 건물 오피스에 좀도둑이 문을 따고 들어왔던 사고도 있었고 이래저래 뒤숭숭한 하루 입니다.
다행이 특별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문 자물쇠 고징내고 아무래도 재범하려고 사전 답사 한 것도 같아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CCTV가 있었지만 후드티와 복면으로 범인 얼굴 확인이 어렵고, 해상도가 딸려서 차 번호판 파악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요사이 아시안 증오범죄도 많이 발생하고 험악한 일들도 주위에 많이 생겨서 교민들은 특별히 안전에 더 주위를 기울여야 할 때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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