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DMS Sonographer 초음파사

미국 노동 통계국(BLS) 2020년 5월 급여 조사에 따르면, 초음파사 평균 급여는 약 75,920달러이다. 최상단에 있는 사람들은 105,340달러를 벌었고, 최하위에 있는 사람들은 53,790달러를 벌었다고 발표 된 비교적 쉽게(?) 취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미국의 전문직 초음파사 with ARDMS 소노그래퍼 면허/자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Ardms 홈페이지

ARDMS 는 AMERICAN REGISTRY FOR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 의 약자로 직역하면 전미 의료진단 초음파 면허 등으로 해석 할 수 있고, 미주지역이나 영어사용권의 나라에서 널게 인정되고 있는 자격증 입니다. 초음파 법령은 대부분의 주에서 필수사항이나 조건이 이나기 때문에 면허 보다는 자격으로 호칭하는 것이 더 적당 할것 같습니다.

Registered sonographer

한국에서는 방사선사면허 소지자중의 초음파사와 가장 유사한 직군이지만, 한국의 경우 판례에 비춰보면 의사가 직접 초음파을 하거나 감독? 하에 하는 것만 수가에 인정 하기 때문에, 의사와 소노그랴퍼의 롤이 구분 된 미국과는 직업군이나 대우면에서 차이가 큰 것이 현실이다.

기본면허 획등 방법은 우선 SPI 라고 하는 초음파 물리 이론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것을 기본으로

그 후 복부 AB, 유방 BR, 산과 OB/GYN 등의 분야를 각각 취득 해야 하며, 한가지 이상 전문 과목을 통과 해야만 RDMS 로 인정 받을 수 있다. 물론 FE, PS 처럼 특수 분야 취득시 취업이나 대우 면에서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수 있다.

다름 의료 면허와는 다르게 학력이나 최초 진입장벽은 낮은 축에 속하는데 꼭 방사선과 의료영상 분야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다른 직종, 예를 등면 간호사나 다른 4년제 졸업자들도 임상 실습경력이 인정된다면 시험을 치를 자격을 준다. 이부분이 ARDMS 의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다.

악용하는 경우, 그냥 자그마한 병원에서 의사나 상급 초음파사의 경력인정 등으로 시험을 치를수 있기 때문에 정식 인가 학교를 나와야 하는 방사선 Radiology 분야에 비해 약점을 가지고 있다. 직업의 안정성면에섣도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전반적 급여나 보장면에서는 오히려 초음파 쪽이 더 좋은듯한 느낌이다.

가장 좋은 경우는 방사선과 졸업 후 ARRT 초음파 분야와 ARDMS 두 가지 자격을 모두 획득하는 것이 교육과 자격 인정 부분에서 가장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의료 분야에 종사하다, 미국으로 진출을 생각 하시는 분들께는 한번 도전 해 볼수 있는 자격증으로 생각 되며, 미국 노동허가와 영어 실력만 갖출 수 있다면 미국 어느 주에서나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직종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