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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00 Capitol Kia Maintenance

일상

by 침구학개론 2021. 1. 17.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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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APITOL KIA Maintenence 리뷰 입니다.


8:30 AM 에 예약 했고, 도착 후 이메일에 연결된 체크인 시스템으로 현재마일리지, 번호판, 차량 색상 넣고 진행 하니 자동 체크인이 되었습니다.


2017 년형이고 5년 10번의 오일체인지 기본 필터교체, 1년마다 와이퍼블레이드 교체 옵션이 있기 때문에 무료로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구매시 약 $2000 을 먼저 프레 페이드 옵션으로 추가로 구입 했는데, 보통 한번에 $200 이 넘게 나오고 필터 와이퍼 교체비까지 고려하면 괜찮은 딜 같습니다.

5.0L 엔진이라서 오일도 많이 들어가고, 워낙 소모품도 비싼 K900 이라서 안심하고 타려고 미리 구입 했습니다.

지난번 메인터넌스와 다르게 이번에는 추가 $200 으로 에어 뭐시기를 하라고 리코멘드 하는데, 특별하게 필요한것 같지는 않고 호구 맞는거 같아서 다음으로 미루자고, 공짜로 하는것만 진행해 달라고 했습니다.


포함 되는 서비스는 얼라인먼트, 타이어 로테이션, 캐빈 필터 교체,엔진 에어필터 교체, 와이퍼 블레드 교체, 360 인스펙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fluid level 도 다 체크해주고 부족시 리필도 해 줍니다.

총 소요시간은 8:30-11:30 으로 한국 같으면 한시간 안에 끝날것을 3시간을 잡아서, 기아 로비에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기아에서 기다리면서 신차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미국에선 Optima 로 출시되던 K5 가 2021 부터는 한구과 동일하게 K5 를 달고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32K 정도가 찍혀있네요.

워낙 물량이 없어서 Cadenza(K7), K900 은 전시도 되어있지 않고 따로 주문을 해야 받을 수 있는 듯 합니다.

오늘은 San Jose 에 위치한 Capitol Kia 딜러와 서비스를 살펴 보았습니다.
K900 미국 출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브랜드 밸류는 조금 낮지만 미국에서도 셀토스, 스팅어, 시포티지, 포테 등등 가성비는 최고를 자랑하고 품질도 인정 받고 서서히 확장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자랑스럽습니다.

KIA 현대가 올해는 미주 지역에서 더 선전했스면 좋겠습니다. 국뽕 만땅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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