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e Junky with Tiffany Rose
오랜만에 저녁식사를 위해 다시 들른 라이스 정키, 가히 현존하는 최강의 가성비와 맛을 자랑하는 라이스볼~, 소주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조금 더 화려해진 듯, 여전히 Kpop스타들의 사진들도 벽면이 도배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혼자서 먹기에 혹은 아이들과 외식하기에도 떡볶기 어묵이나 탕류도 있어서 가족식사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자리, 무엇보다 소주나 맥주 한잔 하기 편하게 엘카미노의 한인 밀집지역에서도 가까이 있어 우버나 리프트 이용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본으로는 얼음물이 제공되는데 따뜻한 물을 요청하면 자그마한 양철 주전자에 따뜻한 물이 서빙 됩니다. 소주가 한잔 당겨서 모바일앱으로 소주를 쇼핑하다가 발견한 티파니 로즈(로제?) 소주, 다른 소주에 비해서..
일상/맛집
2024. 2. 8.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