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가든 @ 그레잇 몰
쇼핑의 시즌인 땡스기빙 데이를 맞이하여 그레잇 몰 밀피타스를 방황하다가 출출해서 매번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올리브 가든에 입장하였습니다. 식당 리뷰가 요새 4를 넘기도 어려운데 그래도 2600 리뷰에 4.1 이면 어느 정도 검증은 된 듯합니다. 식당 크기에 비해 대기열도 없고 나름 쾌적한 자리 배치,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이탈리안이니... 괜찮을 수도 있겠다 하는 마음에 고고! 음... 버터나 페스토 등도 안 딸려 나와서 좀 실망, 버터 따로 달라고 해야 가져다줍니다. 미리미리 준비해 주는 세심함이 좀 부족 한 느낌 첫 번째로 주문한 음식은 애피타이저, 새우튀김... 양이나 가격도 적당하지만 소스에 찍지 않아도 너무 짠 듯한 느낌 조금 더 싱겁고 바삭하게 튀겨주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음료..
일상/맛집
2022. 11. 30.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