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부쳐스 @ 서니베일
주말에 손님맞이로 오랜만에 다시 찾은 텐 부쳐스 리뷰를 남겨 봅니다. 서니베일 엘카미노와 페어오크스가 만나는 코너에 위치해 있고 찾기 쉽게 서니베일의 인앤아웃 햄버거집의 대각선에 위치합니다. 금토일 주말에는 에약을 미리 몇 주 전이 아니면 잡기 어려울 정도이고, 뜬금없이 예약 취소 노티스도 오거나 확인이 안 되었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도 종종 연출되었습니다. 오늘은 미리 기다리고 워크인으로 대기 타다가 들어갔는데, 정원이 모이지 않았다고 입장이 거절되는 상황... 어이 없, 미리 정원에 맞게 주문을 해도 막무가내로 안된다고만 합니다. 또한 1:30 시간제한이 있다는 말과 함께... '주문을 빨리해야 빨리 먹고 나가지... 원' 식당의 폴리시도 있다고 처도 너무 융통성 없게 손님을 닦달하는 처사가 좋지는 않..
일상/맛집
2022. 11. 19.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