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타 타이 레스토랑 (with Thai tea)
오늘도 타이 음식이 땡겨서 두씨타를 방문! 오늘은 날씨가 후덕지근 하기도 해서 다른 날과 다르게 타이티! 를 추가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원래 식당에서는 따로 음료를 주문하지는 않는데 사치를 좀 부려 보았습니다. 음식보다 먼저 서비스 된 아이스 타이티, 우유가 아직 섞이기 전이라 티와 따로 다른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색감은 Okay였는데 함께나온 빨대로 스터(휘저어) 해 줍니다. 젓고나면 약간 망고색이나 시트러스류 색깔나는 듯한 느낌, 섞고난 다음의 타이티, 균일하게 잘 섞어지고 약간 실론티에 달달한 우유섞은 달짝지근한 맛! 나쁘진 않고 가격도 식당이지만 $4로 적당한 정도, 요사이 다른 식당 음료나 티가 $6 이상인 것에 비하면 아주 착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 메뉴로는 오늘도 어김없이 팟..
일상/맛집
2022. 8. 4.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