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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 + 항정살 + 팟씨유 + 그린파파야 샐러드

일상/맛집

by 침구학개론 2021. 9.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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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기와 타이요리가 땡기는 날, 타이음시은
팟씨유(넓적한 누들)과 상큼한 파파야 샐러드(미디움
스파이시)


팟타이는 너무 면이 가늘고 해서 개인적으로 타이 음식 중 팟타이 보다는 팟씨유를 선호하는 편이고, 중간 정도 맵기 정도로 그린파파야 샐러드를 곁들이면 무채나 김치처럼 사이드로 먹기에 안성 맞춤입니다.



고기는 교포마켓에서 갈비살 $12, 항정살 $10 정도 구입했습니다. 외식비가 너무 올라서 그래도 마트에서 고기와 야채 구입해서 구워 먹는게 경제적입니다.



갈비살-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색감이나 고기질도 괜찮은 듯합니다


항정(천겹)살 으로 나온 제품인데 마블링이 좀 별로, 일반 목살과 크게 차이가 없네요

밑간은 간단하게 소금과 후추
소금은 히말라야 핑크소금


후추는 코스코 Coarse ground


고기가 괜찮아서 소금 후추 밑간만으로도 냄새도 없고 맛도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가스(부르스타)에 불판을 사용할까 했지만 2인 식사라서 간단하게 전기 스테이크 (조지포먼) 장비로 뚝딱! 구워지는 속도가 좀 느리긴한데 항정살에서는 시간이 좀 걸렸지만 갈비살은 거의 올려두고 치익치익 두번 정도면 금방 먹을 정도로 구워졌습니니다.


기름 빠지는 경사도 있고 해서 타지안게 담백하게 구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 부르스타 + 블판 조합 보다는 훨씬 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후식으로는 지난번 생일 파티이후 남겨 두었던 생크림 케익, 타이+고기+ 디져트 캐익까지 너무 투머치 였지만 그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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