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담 산타클라라 또 방문 이번엔 디너
점심으로 칼국수를 온담에서 먹었는데, 어찌어찌 또 저녁까지 방문하게 된 상황! 가격이 저렴한 편도 아닌데 하루에 두 번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밤이 되니 뭔가 조금 달라진 분위기, 테이블 마다 등도 하나씩 켜져 있는데, 비도 오고 운치도 어느 정도 있는 듯합니다. 새집이라 그런지 동네 중에서도 인테리어는 괜찮음! 점심과는 달라진 반찬 구성, 점심과 저녁의 차지인지 아니면 점심에는 칼국수여서 다른 종류의 반찬이 서빙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짜지 않게 밑반찬은 잘 구성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물론, 점심때와 마찬가지로 깍두기는 세개 ㅋㅋㅋ 애피타이저로 시켜본 김밥, 여러 김밥 중에서도 아무래도 상호를 달고 있는 스페셜티 온담김밥을 한 줄 시켜 봤습니다. 마트 김밥도 $10 가까이 하는 시대에 식당김밥이 10불 ..
일상/맛집
2024. 2. 24.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