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월남국수 Taste of Pho
연일 100F (38도C)가 넘는 무더위가 제가 있는 북가주 산타클라라 지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가뭄과 더불어 기름값 인상 물가인상 등 인상 찌푸일 일들만 넘쳐나는 시기입니다. 날이 덥기는 해도 점심은 먹어야 하기에 고민하던 중, 더위는 열로 다스린다는 조상님의 이열치열 지혜를 따라 엘카미노-산토마스 코너에 위치한 Taste Pho로 진격 하였습니다. 아직은 이열치열 K문화가 퍼지기 전인지 식당은 더운날로 인해 한가로웠습니다. 사람 많아서 대기있으면 짜증 날뻔 했는데, 그것은 다행! 앉자마자 바로 주문도 되고, 메뉴 보기도 귀찮아서 그냥 이 집의 시그니처 넘버#1 Small size, 단 돈 $1차이라 라지로 갈까도 생각 했지만 점심으로 라지 사이즈는 약간 과한 느낌이라… 믾이 깨끗해 지기는..
일상/맛집
2022. 6. 24.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