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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의 백악관', 페어몬트 호텔을 모텔 비용으로 숙박하기

일상/여행

by 침구학개론 2025. 12. 1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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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이자 역사 그 자체인 페어몬트 호텔(The Fairmont San Francisco). 하룻밤 숙박비가 수백 달러를 호가하는 이곳을 어떻게 '모텔비'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을까요?

🏛️ '서부의 백악관', 페어몬트 호텔의 역사
1907년에 개장한 페어몬트 호텔은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샌프란시스코의 역사를 상징합니다.
• 재난을 딛고 일어난 상징: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당시 완공 직전이었으나 내부가 전소되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이후 천재 건축가 줄리아 모건이 재건을 맡아 정확히 1년 뒤 문을 열었습니다.
• UN의 탄생지: 1945년,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연합(UN) 헌장의 초안이 바로 이곳 가든 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대통령의 호텔: 트루먼부터 오바마, 바이든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미국 대통령이 머물러 서부의 백악관이라는 별칭이 붙었습니다.

💳 아멕스 플래티넘으로 '모텔가' 만들기 (실전편)
 2025년부터 대폭 강화된 미국판 아멕스 플래티넘의 혜택을 아주 잘 활용하고 계신 사례입니다.


1. 연간 $600 호텔 크레딧 활용
사진에서 확인되듯, 2025년부터 호텔 크레딧이 기존 연 $200에서 연 $600으로 상향되었습니다.
• 반기별 $300씩: 상반기(1~6월)와 하반기(7~12월)에 각각 $300씩 제공됩니다.
• 실제 적용 예시: 사진 속 페어몬트 호텔 예약 금액이 $376.62인데, 바로 아래 -$300.00 크레딧이 찍힌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본인 부담금은 약 $76으로, 웬만한 모텔보다 저렴하게 5성급 호텔을 예약하신 셈입니다.


2. FHR(Fine Hotels + Resorts) 추가 혜택
단순히 숙박비만 깎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FHR을 통해 예약하면 현금 가치 약 $550 이상의 추가 혜택이 따라옵니다.
• $100 식음료 크레딧: 호텔 내 레스토랑이나 '통가 룸' 같은 유명 바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이 부분에서 $76 더 페이 했지만 그다지 손해가 아닌느낌

• 2인 무료 조식: 매일 아침 든든한 식사가 제공됩니다.
• 4시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4시까지 여유롭게 머물 수 있어 여행의 질이 달라집니다.
• 객실 업그레이드: 체크인 시 상황에 따라 더 좋은 전망이나 넓은 방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습니다.

아멕스 플래티넘이 있고, 올해의 호텔크레딧을 소진하지 못한 분 샌프란 방문이 있을 경우 단 하루라도 훌륭한 경험과 가성비를 뽑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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