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트에서 눈에 띄어 구입한 청숨 오미자360입니다. 투명한 병 안에 붉은빛 오미자 음료가 담겨 있어 보기만 해도 상큼한 느낌이 납니다. 용량은 360ml이며, 국내산 오미자 추출액을 사용한 제품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오미자 특유의 새콤한 풍미
오미자는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 등 여러 맛이 어우러진 열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제품은 오미자 특유의 새콤한 향을 살리면서 설탕을 넣어 비교적 마시기 편하게 만든 농축 음료에 가깝습니다.
원재료에는 다음과 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 오미자
* 설탕
* 정제수
* 프락토올리고당
* 사과산
진한 원액 형태이므로 그대로 마시기보다는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하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얼음을 넣은 탄산수에 소량 섞으면 새콤달콤한 오미자 에이드가 되고, 따뜻한 물에 타면 향긋한 오미자차로 마실 수 있습니다.
영양정보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영양정보 기준으로 1회 제공량은 60ml, 한 병에는 총 6회 제공량이 들어 있습니다. 1회 제공량당 열량은 85kcal, 탄수화물 21g, 총당류 17g이며, 첨가당도 17g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병 앞면에는 전체 열량이 457kcal로 적혀 있어, 뒷면의 1회 제공량 및 총 제공량 표시와 다소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열량이나 당 섭취를 꼼꼼히 관리하는 분이라면 제조사에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마시면 좋습니다
차가운 물이나 탄산수에 조금씩 넣어 본인의 입맛에 맞게 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이 가장 무난합니다. 요거트나 샐러드 드레싱에 소량 활용하거나, 레몬과 얼음을 곁들여 홈카페 음료로 만들어도 잘 어울립니다.
오미자의 진한 풍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당류가 적지 않은 제품이므로 건강음료라는 생각으로 많은 양을 마시기보다는 소량씩 희석해 즐기는 음료로 생각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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