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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33

일상

by 침구학개론 2021. 7. 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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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날씨가 더워지거나 일교차가 큰 날의 경우는 네바퀴가 들쭉날쭉 해 지곤 합니다.


오늘 퇴근길 확인 해보니 오랜만에 33 psi로 대동단결!! (뭔가 딱 맞춰진 느낌)



차량은 2017 Lexus ES350입니다. ( NO🇯🇵🤐 시작 전 구입 차량이니 이해 부탁 드립니다 )

현재 5만 마일정도 마일리지가 나오고 제때 모두 딜러 메인터넌스로 상태는 좋게 유지 하고 있습니다.

3만 마일리지대에서 타이어파손이 있어서 금호타이어 Kumho tires로 교체 했는데, 가격은 저렴 했지만 약간의 승차감 저하… 측면에 절상(튀어나온 혹) 이 발생하는 등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노재팬 운동으로 일제를 제외하고 국산을 사용하려고 노력했는데 다음은 한국 타이어 hankook tires로 가야 할지… 🥲


보통의 기준은 30 psi보다 조금 높게 bar 단위로 하면 2.1~2.5 정도의 공기압으로 맞추는 것이 보통입니다.

여름에 날씨가 너무 덥거나 아스팔트가 가열 되어 있으면 33-> 40 이상으로도 널뛰는 경우가 있으니 안전운전이나 4바퀴 밸런스 확인을 위해서 중간중간 한번씩 체크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겨울에 기온이나 땅의 온도 얼음/성에 등이 바퀴에 있으면 20 psi 대로 내려가니 겨울철에도 주의를 해 주어야 합니다.

겨울에 너무 빠졌다 싶으면 미국 주유소에는 타이어 바람 넣는 장비가 있으니 1불 정도의 비용으로 공기압 충전이 가능 합니다.
반대로 여름에 너무 올라가면, 타이어 공기주입구를 살짝 눌러서 바람을 좀 빼주는 식으로 조절하면 됩니다.
(대부분 6개월~1년의 정검 때 확인 하시면 됩니다.)



최근의 차량은 대부분 공기압측정기능이 있고 없는 경우라도 타이어 압력경고등이 있으니, 안전 운행을 위해서 한번씩 체크 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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