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갤럭시 와치 4 톰브라운 에디션 줄갈이

일상/베이에리어

by 침구학개론 2021. 9. 10. 01:48

본문

반응형

지난번 톰브라운 갤럭시 플립3 에디션 오픈을 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갤럭시 와치4 Galaxy watch 4 리뷰와 줄갈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박스를 오픈하면 기본 톰브라운 실리콘 재질의 줄이 부착 되어 있습니다. 자체로도 예쁘고 특히 톰브라운 플립3케이스와 딱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이번 톰브라운 에디션 그중에서도 와치는 줄이 3개나 들어있고 세 줄 모두 좋아보여서 따로 줄을 구입해 줄갈이륵 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다만, 메탈재질이 없기 때문에 이병헌의 단언컨대 메탈재질로 가실 분이라면 구입응 해서 장착해 보는 것도 괜찮겠지만 완전 좋은 고급 메탈이 아니라면 기본 줄에 비해 오히려 좀 떨어져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 줄과 애플 와치 3 메탈재질과 비교 샷
크기는 갤럭시 와치4가 약간 크고 둥근것이 특색이고 갤럭시 와치에 잘 맞는 메탈 줄 달아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약간 불편한 점은 실리콘 재질로 마지막 끈처리가 다시 밴드 안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좀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긴 합니다.
그래도 실리콘 소재 중에서도 부드럽게 잘 마감 되어 있고 실리콘 특성상 오염이나 변질이 잘 되지 않고 땀이 차도 잘 닦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사용감은 아주 만족합니다.

가장 기대했던 줄갈이는 톰브라운 시그니쳐 빨강 하얀 남색 조합


빨간원으로 표시한 시계줄이 가장 강렬합니다. 옆의 하나 더 들어있는 실리콘 재질은 너무 무난 해서 비상용 스페어로 킵하기로

시그니처 줄로 줄갈이 해 보았습니다. 줄 탈착은 어렵지 않게 줄 후면의 작은 후크 버튼을 내리는 방향으로 당겨 주었다가 홈에 걸어주면 됩니다.🙋🏻
그냥 직관적으로 보아도 어렵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천재질인줄만 알았는데 내부는 가죽으로 고급 스럽게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근데 몇번 차고 빼고를 반복해 보니 가죽 특유의 우글거림이 후크 구멍에서 생기고 땀이나 오염물질에 좀 약할 것 같은 느낌이..

게다가 특히 천은 하얀 부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오염에 특히 신경이 쓰이는 편입니다. 역시 사용하기 가장 편한 것은 기본 장착인 실리콘 재질의 톰브라운 줄, 특별한 코디나 기분 내고 싶을 때 사용 하면 좋은 줄 입니다.
평상시 근무나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투 머치!!

사진이 좀 어둡게나오기는 했는데 후면 끈처리 부분도 깔금 하게 두군데서 잡아줘서 실리콘 보다는 착용감이 우수 합니다.



톰브라운 케이스와 함께 들고 있는 착샥! 폰과 시계의 색감이 잘 어우러집니다. 기본 줄은 완벽하게 동일 디자인이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이 줄과 케이스의 조합이 좀 거 갠지(?)가 나오네요. 👍

오늘은 톰브라운 갤럭시 와치4에디션 착샷과 줄갈이를 해 보았습니다. 특별히 사제 줄갈이가 필요 없을 정도의 완벽한 퀄리티~ 만족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