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넷 페인트칠 완료 비포 애프터

지난 번에 과정을 포스팅 했는데, 이틀에 걸쳐 주말을 다 소비하고 작업을 완료 했습니다. 허리를 잃고 디자인을 얻었습니다.

색깔은 Cavalry 미국 기병대를 상징하는 남색이기도 합니다. 호텔색, 조금 고급진 색처럼도 느껴집니다,.

사포질 프라이머 두번의 도색과 터치업, 손잡이 달기 까지 건조 기다림과 드릴작업이 많이서 이틀을 꼬박 보내고 드디어 완료 하였습니다.

비포 애프터

화장실 세면대 서랍장, 진한 색으로 바꾸고 금색 손자이를 달아서 나름 호텔 욕실의 느낌을 내 보았습니다. 확실하게 이전의 나무테 질감보다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

비포

샤워실 옆의 수납공강도 같은 Cavalry 남색계열로 통일 시키고 금색 손잡이는 열리는 방향으로 새로로 고정 시켰습니다.

손잡이는 아마존에서 20 pcs 짜리 금색으로 구입 했는데, 나름 고급진 느낌을 나게 해 줍니다. 드릴 작업은 1/8 짜리니 한칸 큰 드릴로 해 주면 되고 안에 들어있는 나사 두가지 길이인데 합판의 길이에 맞게 약 1cm 정도 올라오게 후면 십자 나사 머리를 고정 후 손으로 돌려 맞춰 고정 하면 어렵지 않게 설치 할 수 있습니다ㅋ

 

손잡이용 드릴 뚫기

첫 작업이였는데 그래도 만족할 만큼 깔끔하게 끝이 났습니다. 허리 팔목 팔꿈치 무릎 다 아프지만 그래도 $$를 많이 세이브 하고 원하는 재료와 색으로 작업을 왕료 하여 뿌듯하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