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즈) 호텔 @ 팔로알토
오늘은 생일 만찬으로 정한곳은 포시즌 호텔 Four seasons hotel안에 위치한 Quattro 식당으로 고고 했습니다. 언제나 포시즌은 반짝반짝 하죠, 입구부터 약간의 중압감 (현재 방가격 $950, 노동절 버프 이해는 하지만 넘 비싼 것 같네요) 요새는 워낙 일반 식당도 가격이 올라서 오히려 호텔 레스토랑이 비교적 저렴해 보이는 마법 메뉴는 별게 없습니다. 가장 비싼 드라이에이징 본리스 립아이 스테이크가 $57, 가장 저렴한 쿼트로 버거는 약 $25, 이태리 레스토랑을 표방하면서 식전 빵을 $7 을 받는거는 에바 였습니다. - 굳이 필요 없을 정도의 낮은 퀄리티의 빵과 찍어먹는 올리브+발사믹도 별로 특이할 것이 없습니다. 에피타이젼 아굴라 샐러드 음… 코스코 아굴라랑 별 다를게 없고 곁들인 빵도..
일상/베이에리어
2021. 9. 4.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