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선생의 九思實事求

오늘은 여자친구 생일을 맞이하여, 근사한 디너를 위해서 방문한 알렉산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운영하는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The Sea Alexander’s steak house 리뷰 입니다. 코로나로 붐비지 않지만 생일 식사를 위해서는 기다리거나 당황하지 않도록 예약은 필수, 당일 예약도 괜찮지만 황금 저녁시간대를 위해서는 2-3일 이라도 먼저 예약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확실히 좀 고급진 분위기💎 눈에 확 들어옵니다. 메뉴 입니다. 요새 그지(?) 같은 한식당 가격들도 많이 올라서 비교해 보면 그다지 비싸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들 에피타이져로 하마치 샷(사시미?) 등을 많이 시키는 것 같은데, 그래도 해산물 집이라 오이스터 하프 더즌(6pcs)을 시켜 보았습니다만 생각 보다 너무 작고 귀..

일상/맛집 2021. 9. 15. 14:09

지난번에 화장실 장과 캐비넷 페인트 작업과 손잡이 달기 작업을 마쳤고 이제 화장실 바닥재 붙이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아구가 딱딱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따로 시멘트나 접착제를 사용할 필요는 없어서 그렇게 어렵지 않게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문 주변이나 변기 라운딩 부분, 협소 부분은 칼이나 가위를 사용해서 모양을 떠야 하므로 약간 난해한 부분도 있습니다 우선 12”x24” 크기의 타일을 몇개가 들어갈지 어림잡아 맞춰 봅니다. 잘라서 써야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약간 넉넉하게 구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닥이나 다른 인테리어랑 너무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으니 미리 몇 개를 깔아서 주변과 조화릉 살펴줍니다. 타일 붙일 계획을 세우기 위해 바닥면응 한번 더 정확학 측정해 주고, 가장 적합한 순서대로 작업을..

일상/베이에리어 2021. 9. 15. 03:20

오늘은 갤럭시 워치 4와 Z플립 관련하여 모르고 있던 것을 하나 알아냈습니다.(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바로 휴대전화를 이용해 갤럭시 워치 4를 충전하는 방법!!(다들 아시고 계신 거 같은데 저는 몰라서 무지 신기방기) 어! 그런데 왠걸? 다른 사람 다 되는 충전이 나만 안되다니 하고 있었는데… 역시 플립 3 배터리 설정에 들어가서 무선충전 제공 기능을 켜줘야 하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플립 전면에 대고 충전하는 것이 아니라 후면에 대고 충전해야 하는 것인데…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무선충전 공유 버튼도 켜고, 전화기도 돌려서 후면에다가 살며서 와치 4를 올려보았더니, 신기하게도 놓은지 1-2초 만에 충전 인디케이터 퍼센트가 들어오는 모습!! 단점은 발열도..

일상 2021. 9. 15. 01:22

지난 번에 과정을 포스팅 했는데, 이틀에 걸쳐 주말을 다 소비하고 작업을 완료 했습니다. 허리를 잃고 디자인을 얻었습니다. 색깔은 Cavalry 미국 기병대를 상징하는 남색이기도 합니다. 호텔색, 조금 고급진 색처럼도 느껴집니다,. 사포질 프라이머 두번의 도색과 터치업, 손잡이 달기 까지 건조 기다림과 드릴작업이 많이서 이틀을 꼬박 보내고 드디어 완료 하였습니다. 화장실 세면대 서랍장, 진한 색으로 바꾸고 금색 손자이를 달아서 나름 호텔 욕실의 느낌을 내 보았습니다. 확실하게 이전의 나무테 질감보다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 샤워실 옆의 수납공강도 같은 Cavalry 남색계열로 통일 시키고 금색 손잡이는 열리는 방향으로 새로로 고정 시켰습니다. 손잡이는 아마존에서 20 pcs 짜리 금색으로 구입 했는데, ..

일상/베이에리어 2021. 9. 13. 14:51

도넛 스펠링이 Doughnut 으로 알고 있는데, 자신감 있게도 Donute 으로 되어 있네요 ㅎㅎ 머 요즘은 일부러 어그러 상호도 많이 있으니 일단 인정! 산타클라라 타겟과 스프라우트가 위치한 몰, 지난번 리뷰한 해빗 버거 바로옆의 도넛 가계 모도 입니다. www.modohawaii.com 오늘 일요일 점심에 갔는데 일요일은 밥들 하기 싫어서인지 줄이 길게 늘어선 매일 6~8개의 메뉴가 있는데, 오늘은 지난번 맛이 괜찮았건 허니듀 슈가 도넛이 없어서 에스프레쏘, 흑임자, 쿠키앤크림 세 종류로 두개씩 가셕은 도넛치고는 싸지않은 개당 $2 정도 입니다. 만드는 과정도 오픈되어 있는데 반죽이 들어있는 장비를 튀김기름통 위에서 펌프질 하듯이 하나씩 투하시키면 나오는 도넛을 하나하나싹 설탕이나 소스에 찍어서 완..

일상/맛집 2021. 9. 13. 11:04

오늘은 주말을 맞이하여 오래된 화장실 캐비넷 페인트로 도색 작업을 진행 해 보았습니다. 이전의 화장실은 우드 재질에 그냥 니스칠 되어있는 것으로 콘도미니움 지어진 40년(?) 전통은 캐비넷 입니다. 페인트는 처음 해보는 것이라 유튜브 검색으로 도움을 받고자 찾아보니 사포질과 프라이머를 발라주면 더 균일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바로 사포질과 프라이머 도포 잘 진행 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아마존에서 오더한 샌드페이퍼와 프라이머를 이용해 1차 작업 마르는데 한시간 이상의 건조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1차 작업 후 홈디폿으로 가서 페인트를 구입했습니다. 페인트는 남색계통의 Cavalry 색을 샘플로 $5에 받아왔었는데 칠해 보니 괜찮아서 결정 했습니다. 위의 제품입니다. 단색으로 나온 것이 아니고..

일상/베이에리어 2021. 9. 12. 15:47

오늘은 지난 톰브라운 갤럭시 워치 4에 이은 톰브라운 에디션 세트 제품인 버즈2 톰브라운 에디션의 리뷰와 착샷 입니다. 우선 제품을 개봉하고 정사각의 버즈2 박스를 오픈하면 짜잔~ 하고 귀여웁게 나타나는 버즈 케이스 인그래이브 된 글씨와 작게 나와있는 톰브라운 시크니쳐 삼색이 킬링포인트 !! 플라스틱 케이스를 열면 조그만 버즈 한 쌍이 가지런히 들어가 있고 녹색의 인디케이터가 반짝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를 열면 조그만 버즈 한 쌍이 가지런히 들어가 있고 녹색의 인디케이터가 반짝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박스 아랫쪽 서랍에 들어있는 가죽느낌의 케이스 덮개까지 끼워주어야 완성 !! 약간 뱀가죽 느낌의 커버가 한층 더 고급지게 만들어 줍니다. 어차피 내부 플라스틱 케이스는 가려..

일상/놀이 2021. 9. 11. 06:27

오늘은 중식이 땡겨서 짬뽕을 생각하던 중 미국에도 진출한 백종원의 홍콩반점에서 짬뽕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위치는 인타넷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고 나람 한인 타운이라고 할수있는 엘카미노 한인타운 끝자락 뱅크오브 아메리카에 인접해 있습니다. http://maps.apple.com/?q=Hong+Kong+Banjum+Paik%27s+Noodle&ll=37.351417541503906%2c-121.97818756103516&sll=37.351417541503906%2c-121.97818756103516&ppois=37.351417541503906_-121.97818756103516_Hong+Kong+Banjum+Paik%27s+Noodle Apple Maps 1520 Kiely Blvd maps.apple...

일상/맛집 2021. 9. 11.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