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공립 도서관 트리플 크라운 달성!!

일상/놀이

by 침구학개론 2022. 10. 4. 08:44

본문

반응형

지난번에는 산타클라라 시립도서관 멤버쉽가입 해서 본격적으로 독서(?)를 시작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요, 산타클라라 시립도서관의 경우 쾌적하긴 한데 개관 시간이 너무 짧은 것이 단점 이였습니다.

그래서 산타클라라 카운티 공립과 서니베일 시티도서관을 추가 하였습니다.



총 세 도서관 멤버쉽을 열었고 한번에 100권을 빌릴 수 있으니 총 300권 땡길 수 있는 슈퍼 파워가 생겼습니다. (과연 몇권이나 읽게 될지는 의문 입니다.)

트리플크라운의 마지막 조각인 서니베일 시티 라이브러리!


일몰 정도에 갔는데 밤9시 까지 오픈하기 때문에 개관시간이 넉넉해서 이용하기 편리한 편입니다. 서니베일 시티홀에 인접해 있고, 주변 공사중이라 진입은 살찍 헷갈리기는 합니다.


뜬금없는 조각상이 도서관 입구에 있는데 밤에 보면 섬뜩할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약간은 오래된 건물, 창고? 같은 느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1층으로 되어있어서 노인이나 장애자도 이동이 편하게 되어있는 것이 장점 입니다. 입구를 지나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Quiet area가 나오기 때문에 조용하게 공부하거나 책을 보이에도 좋게 되어있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찾아보게 되는 한글이나 Korean 관련 섹션 아직 중국이나 일본어에 비해 작은 코너이지만 그래도 꽤 많은 책들과 정보가 있으니 베이에리어에 계신 분들은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 만한 시립도서관 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