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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티스토리 피드에서 구독자를 방문하는 방법

교육/경영, IT

by 침구학개론 2022. 3. 1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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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시 열심히 1일1포스팅 목표 달성과 $1/일, $7/주, $30/월, $365/년 의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면서 느낀점은 가장 중요한 것은 티스토리의 성장과 소통(방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구독자 200 돌파 감사 포스팅에서도 올렸지만 구독자와 티스토리 친구분들을 늘리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성급하게 맞구독 요청하거나, 유도(?) 보다는 실제 다른 블로거의 포스팅을 정성스럽게 읽고 리뷰하는고 그것을 자신의 블로그에 적용하는 것이 천천히라도 티스토리를 성장시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블로그를 많이 보고 읽고 느끼는 것이 나의 포스팅 작성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역시 글을 쓴다는 것은 많이 읽어 인풋이 모아져야 아웃풋이 나오는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일 1포 스팅이 목표이긴 하지만 꼭 그것에 맞추어 억지 포스팅을 올리기보다는 구독 중인 블로거님들의 피드를 소화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로그인해서 나오는 바탕화면에서 우선 종소리모양의 알람을 눌러서 방문해주신 댓글과 내가 남기고 온 댓글의 반응 확인을 먼저 합니다. 댓글을 남기고온 포스팅은 한번 더 방문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ㅎㅎㅎ

그 후, 피드를 눌러서 새로 업데이트된 구독 친구 분들은 포스팅을 아래 그림과 같이 연속 창을 켜서 미리 눌러 놓습니다. 너무 빨리 누르면 혹시나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해서 천천히 간격을 두고 창을 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 두는 이유는 하나하나씩 방문을 하다 보면 사진이 있는 블로그의 경우 대기시간이 걸리고 이왕이면 티스토리 블로그 친구님들의 창을 오래 유지하고자 해서입니다. 20개까지는 안정적으로 창이 켜지고 로딩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워드용 컴이라 사양도 딸리고 미국에 불안정한 인터넷 속도에도 문제없이 동작합니다.

참고로 저는 웨일 브라우저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런 식으로 블로그를 여러창을 이용해서 켜 두면 클릭시 사진과 내용이 로딩이 미리미리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빠르게 포스팅 확인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후 가급적이면 일일히 스크롤 내려가면서 속독으로라도 구독중님들의 포스팅과 사진까지 확인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나의 포스팅을 하면서 중간중간에도 한분씩 윈도를 열어서 방문하면서 피드들을 확인하고 구독 친구분들의 티스토리에 스테이 시간을 늘리고 있습니다. 부정클릭, 무효 트래픽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인위적인 광고는 따로 올리지 않더라도 충분히 유지되는 스테이 시간이 구독중 친구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스테이와 방문으로 문제 된 경우는 아직 보지 못했기도 했구요.

이렇게 피드 숙제를 끝내고 나면 미국시간 오전, 한국은 새벽시간인데, 이제부터는 티스토리에 로그인 되어있어서 올라오는 피드를 하나하나씩 체크하면서 읽어나갑니다.

매일매일 친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다 보니 덩달아 저의 조회수 방문 통계도 다시 서서히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초보 블로거 분들도 성장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서두르면 탈이 나는 법, 벌써 너무 인위적인 방법으로 달려 나가신 분들은 계정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 소식을 종종 듣게 됩니다.

제 방식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느리더라도 천천히 걸어가는 블로그 유지, 성장의 가장 확실한 길인 듯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 모두 성장 하는 블로그로 자주 만나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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