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를 맡기러 간 산호세 금호타이어온리 샾에서 점심시간이 걸려 기다리던 중 바로 산 칼로스 길 건너의 멕시칸 그릴 노천식당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뭔가 사람도 붐비고 맛집의 향기가 널리 퍼지고 있는 듯 한 집!
입구는 자동차 주차장 처럼 되어있고, 약간 촌스러운듯한 간판으로 되어있습니다.
타코 차 모양을 한 메뉴판, 가격이 특별하게 나와있지는 않지만 타코, 부리또, 퀘세디아 등의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멕시칸 과일음료 등이나 병, 캔음료도 따로 주문할 수 있고 바빠 보이는 그릴에서 연속해서 계속 메뉴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차를 맡기고 왔기 때문에 가급적 간편하게 먹으려고 타코 주문하기로 결정!
타코는 한개 $3불, 소고기를 추가하면 +$1 돼서 $4, 두 개 시켜서 총 $8불, 택스 팁 플러스 하니 얼추 $10이 나옵니다. 다른 식당보다는 저렴하지만 점심 타코도 이제 저렴하지는 않은 상황,
주문은 키오스크로 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면 서빙되는 소고기타코, 사이드로 나오는 살사소스도 매콤하게 먹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산호세 다운타운 근처 점심으로 타코를 찾을 때 들러봐도 괜찮은 집 콘 사보 어 맥시코 였습니다.
웹사이트 (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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