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미국 주택 융자 FMCC 34% 떡락

교육/경영, IT

by 침구학개론 2021. 6. 24. 05:30

본문

반응형

오늘 특이하게 장초반 40%넘게 떨어진 종목이 있었습니다 바로 FMCC FNMA 입니다. 다른 종목이지만 거의 같은 주가를 기록 하면서 함께 움직입니다.




연방 주택 대출 회사로 되어있지만, 연방정부와 관계는 없는 사회사입니다. 너무 급격하게 떨어지길래, 팔로우 하고 있던 회사라 종가 1.42 에 1000주 들어갔습니다.


총금액은 $1420 워낙 등락폭이 큰 종목이여서 오늘 40퍼 정도 빠졌으니 더 빠지더라도 들고 있고 15-50% 수익 발생시 다시 나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메릴린치에서는 거래가 되는데, 로빈후드에선 종목 자체를 막아두었네요, 아마도 너무 위험한 종목이라 오히려 가벼운 로빈후드에서는 거래에 제한을 둔 것 같습니다.

또한 장 마감과 함께 이런 제목의 뉴스도 떳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법원 판결 후 패니-프레디 감독관 교체” -이하 파파고번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기지 재벌 패니 매와 프레디 맥을 총괄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마크 칼라브리아 연방주택금융청장을 후임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즉각 나선다.
미 연방대법원은 19일(현지 시간) 박 대통령에게 규제 기관 퇴출 권한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 판결로 칼라브리아 퇴출의 물꼬를 텄다. 이에 대해 백악관 관계자는 바이든 부통령이 오바마 행정부의 주택정책 우선 순위를 지지하는 FHFA 국장을 임명하는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관리는 바이든의 의도를 논의하는 것이 익명이 되지 않기를 요청했다.
칼라브리아의 철거를 위한 길을 닦는 것 외에도, 대법원은 또한 정부의 1,000억 달러 이상의 회사 이익 추심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패니와 프레디 주주들에게 엄청난 타격을 주었다. 판사들은 FHFA가 연방법에 의해 권한을 초과했다는 주장을 일축하여 투자자들에게 수년 동안 찾고 있는 자금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옵션을 거의 남겨두지 않았다.
패니와 프레디의 주가는 고등법원의 결정에 따라 상승했으며, 각각 2013년 이후 장중 거래에서 가장 큰 폭으로 폭락했다.
칼라브리아는 오랫동안 패니와 프레디를 연방 통제에서 해방시키는 것을 지지해 온 자유주의적 경제학자다. 그는 또한 기업의 영업 규모가 납세자를 위험에 빠뜨린다고 주장하며 모기지 시장에서 기업의 설치 공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성명을 통해 칼라브리아는 대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후임자가 미국 주택 금융 시스템의 남은 결함을 고치는데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슨일이야! (머선 12go)
주식시장은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매우 강한 한 주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대형 주택담보대출회사 패니매와 프레디맥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목요일 오후 1시 기준으로 패니와 프레디는 월요일 개장 이후 각각 38%, 41% 하락하였다.

그래서 뭐
연방주택금융청(FHFA)이 트럼프가 임명한 마크 칼라브리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HFA) 사무총장을 훨씬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주 대법원 결정의 큰 기폭제가 됐다. 판결 이전에, FHFA 이사는 명분을 가지고 대통령에 의해서만 해임될 수 있었다.

패니 매와 프레디 맥은 금융위기 이후 정부의 통제를 받아왔고 그들의 모든 이익도 마찬가지이다. 투자자들은 두 회사가 개인 투자자들에게 돌아가기를 끈기 있게 바라왔으며, 칼라브리아(트럼프 행정부 잔류)는 분명 이 계획에 찬성했다. 두 기관에 대한 정부 통제의 중단은 투자자들이 마침내 그 기관의 이익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어쩌지?
트럼프 행정부와 달리 현 정부는 패니와 프레디를 민간 시장으로 돌려보내는 것에 그다지 관심이 없으며, 이 소식은 가까운 시일 내에 일어날 것 같지 않다. 바이든 행정부는 주택공급에 있어서 여러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지만, 이것은 그것 중 하나가 아니다. 한마디로 바이든 정권 기간 동안만이라도 주주로 돌아올 가능성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이 두 종목이 하락한 것이고, 더 떨어져도 놀랄 일이 아니다.

지난 10년간 계속 봐오던 종목이여서 몇번 이런 출렁이는 장세를 보였었는데, 이번에도 다시 $2 $3불 대로 반등을 기대해 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