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성비의 끝판왕 버거킹 가족세트를 쿠폰으로 구매하고 먹었던 경험입니다. 버거킹은 일반 메일로 쿠폰이 종종 배달되고는 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성비 가장 높은 항목은 $21.49에 9가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나 $7.99로 와퍼 주니어 2개 쿠폰이 가장 활용도가 높은 듯합니다.
21.49 달러를 금일 환율로 계산해 보니 2만 9천원정도, 달러로 하니 무지 싼 느낌이었는데 원화니 그렇게 저렴해 보이지는 않는 마법
$21.49 FAMILY BUNDLE쿠폰을 사용하면 Whopper® Sandwiches, Cheeseburgers, Medium French Fries 각 세 개씩 들어있는 것으로 어림잡아 쿠폰 없이 개별 구매하는 것보다 10불은 절감할 수 있는 쿠폰입니다.
최근 맥도날이나 버거킹의 인기가 많이 줄어서인지, 한산한 분위기 - 오히려 대기열이 없어서 좋아!!
두 종이 봉다리 가득 찬 아이템들, 감튀가 눅눅해지지 않도록 봉투를 오픈해 두는 것이 바삭한 식감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총 햄최 6, 혼자서 먹기에는 어려운 양이고 둘이 먹어도 이틀간 충분한 양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버거킹은 비교적 다른 패스트푸드점에 비해 쿠폰이 많이 활성화되어있으므로 매장에서 제값 다 주고 사 먹는 것보다 주위에 널려있는 쿠폰을 잘 사용하면 가성비 있는 식사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쿠폰 종류는 이번에 사용한 패밀리세트 21달러와, 배가 좀 덜 고플때 사용하는 2 주니어와퍼 + 2 감튀 7달러 짜리 입니다.
주의사항 - 작은 글씨로 되어있는 쿠폰의 마지막 부분 익스파이어 기간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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