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롱비치 쪽의 산 페드로의 피쉬마켓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과 동행했습니다.
https://goo.gl/maps/tt8C6ZGHxfBxTcZE6
호텔에서 가깝게 있고 나름 유명한 곳이라 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진짜 생선가게 처럼 생겼고 파운드 당으로 사서 합쳐서 요리 해주는 그런 구조 입니다.
생선 튀김! 그냥 한 마리를 통째로 튀겨준 그런 느낌입니다. 약간의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기에도 괜찮은 정도 입니다. 바삭함이 있어서 맥주 안주로도 괜찮습니다.
맥주나 음료는 따로 오더 해야 하는데 줄이 길어서 동행이 있는 경우 미리 줄을 서서 요리 오더 따로 음료오더 따로 하면 시간 절약이 가능합니다.
주중이라 사람이 없는 편임에도 불구 하고 줄이 좀 길었고 주문을 마치고 드디어 메인요리 등장
양은 진짜 파운드 별로 시켰다 보니 엄청 많고 케이준 스타일로 마켓에서 골라둔 재료들을 한번에 요리해서 나옵니다.
비주얼도 괜찮고 약간 짜기는 하지만 맥주나 빵과 같이 먹기에 딱 좋은 정도입니다.
저희는 처음이라 랍스터도 넣고 이것저것 넣어서 4인 기준 약 $170정도가 나왔는데, 새우나 비교적 저렴한 해산물로 구성하면 $100안쪽에도 끊을 수 있을 듯합니다.
엘에이 부근에서 롱비치나 산페드로 쪽으로 항구 뷰로 특별한 해산물 식사를 원하실땐 한번 들러 보셔도 좋을 장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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