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념하여 쿠퍼티노 시에 위치한 애플캠퍼스 비저터 센터에 방문 했습니다.
입구는 조경이 잘 된 현대식 구조로 되어있고, 주차장이 좀 복잡하고 좁기도 하고 20 분인가로 제한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따로 검사나 벌금을 매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붐비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인스토어 쇼핑보다는 쇼핑후 픽업을 유도 하는 느낌이 듭니다.
주위에 멀지않은 쇼핑센터 스탠포드, 밸리페어 등의 애플스토어가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애플의 얼굴 본사 우주선 옆 비지터센터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신경을 쓴 느낌...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반~ 직원반~ 애플의 낭비를 실질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장 옆으로는 작은 카페도 있어서 음료나 간단한 간식등은 즐길 수 있는 구조 입니다. (굳이...)
바로 옆에 있는 그 유명한 우주선 모양의 애플캠퍼스의 조형물이 가장 먼저 눈에 보입니다. 사람들이 사진 찍는 장소로도 유명하고 직원 한명은 중간중간 프레젠테이션 식으로 설명을 해 줍니다.
별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애플! 이라 좀 먹어주는 듯한 그런 느낌정도...
화장실이 안보여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화장식을 지하에 있다고 해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갔는데,
원가 직원들의 공간이있는 방이 있고 복도가 길게 되어있는 박물관과 같은 좀 위압감 있는 느낌, 관리가 잘되서 화장실이나 지하 복도도 깨끗하게 관리 됩니다.
관계자만 출입할 수있는 문도 몇개 있던데 아마 직원라운지나 내부 오피스가 아닐까 합니다.
화려한 애플의 라인업고 고급짐(?)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 디스플레이
그래도 역시 애플의 주력은 아이폰이라 센터에 위치하면서 가장 많은 손님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악세서리 진열은 많이 되어있지만 물어보면 대부분 솔드아웃인 희안한 상황, 판매목적 보다는 보여주기위한 스토어임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였습니다.
애플 뮤식 섹션... 에어팟음 음표로 표시해 둔 장난 스러움, 가성비는 떨어져도 뭔가 갬성이 뭍어나는 부분입니다.
쇼윈도에 진열되어 있는 아이폰 제품들도 사진으로는 좀 별로게 보이지만 스토어 안에서는 외부로 연결되어 디스플레이가 뭔가 신경을 쓴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주차시간 제약이 있어서 오래 머무르기 보다는 스윽~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실리콘 밸리 방문이나 관광 계획이 있어도 시간을 내서 보기에는 뭔가 부족한... 그래도 애플의 감성을 느끼보 싶은 분들은 재미 삼아 한번 짧게 들러보는 것도 한 추억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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