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맥미니 M2 출시 후 허브에 삽입하기 위한 SSD 구입을 했습니다.
맥미니 기본 깡통의 경우 256GB의 저장공간이 있기는 하지만 맥 OS 설치, 기본공간 기본앱 설치 후에는 너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599에 맥미니 구입후 ~$200 이상을 들여서 저장공간을 늘리다 보면 어찌어찌해서 맥스튜디오 가격까지 가 버리기 때문에, 영상작업 혹은 대용량 저장장치가 필요 없는 경우 속도 손실을 일부 감안하고라도 허브 또는 독에 연결하는 SSD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맥미니와 사테치 허브와 동시에 주문 했지만 단 하루도 안 걸려서 배송된 아마존 배송, 스탁이 되어있는 제품은 꼭 프라임이 아니어도 익일 정도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음... 어차피 도크에 설치할 거라 독 오기 전까지는 무용지물,
제가 구입한 제품은 WD (western digital) Blue SA510 SATA 500기가 제품으로 가격은 $50 조금 못 미치는 가격 사테치 독 $79와 합하면 세금 포함 약 $130 정도 됩니다.
M2 pro 미니제품이 아닌경우 USB나 라이트닝 포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편의를 위해서 사테치 허브를 이용하는 상황 항상 연결되어 있는 SSD를 이용하면 256의 공간부족도 어느 정도 커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외장 SSD 연결을 한 유튜브 실험 영상을 봐도 속도가 내부 SSD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나, 대용량 파일이나 동영상 작업이 없다면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50 안 되는 비용으로 기본용량의 두 배를 올리는 가성비
2TB까지 연결이 가능한 것 같기는 한데 오히려 에러발생에 취약할 것 같기도 하고 그 정도 까지는 필요가 없어서.... 1TB 이상의 SSD는 비용이 눈에 띄게 상승하는 것도 문제이기는 했습니다.
나중에 SSD 가격이 내려간다면 스윗치 할 수 있는 상황이라 그냥 저렴한 SSD로 우선 고
드디어 받은 박스 사테치는 사타 SATA제품만 인식하기 때문에 NVMe 제품을 구입해서 낭패를 보지 않도록 구입 시 SATA 제품을 확인해야 합니다. 아마존이나 사이트에서는 관련 호환여부 확인이 가능하니 구입 전 반드시 확인!
박스를 열어보니 플라스틱 케이스에 동봉되어 있는 SSD 카드 삼성이나 하이닉스를 사고 싶었지만 비싸기도 하고 저렴한 WD로 이번에는 가기로 했습니다. TB 이상의 것은 한국 제품 할인 나오면 노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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