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Business Administration Disaster Credit
신청 3 주만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직원 1인당 $1000 불로 계산된 듯합니다. 1인 회사라 $1000 만 적용된 듯합니다.
그래도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잘 들어와서 한숨 돌리게 되었습니다.
신청방법은 어렵지는 않지만 주의해서 본인의 비즈니스 정보를 정확히 기재하여야 하며, 작년의 수입과 지출 내역 등을 입력해야 하니 자료를 미리 준비해 두시는 것을 위해 좋습니다.
혼자서 못하고 CPA 등에 비용 지불 하고 맡기시는 분들도 있는데, 비즈니스를 운영하실 정도의 영어실력과 마인드가 있으신 분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진행하실 수 있을 겁니다.
비즈니스나 실직 했더라도 여러 방면에서 세이빙 할 수 있는 돈을 최대한 절약하고, 부수입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이나 친구들과 교류도 충분히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케이스를 들었는데, 개중 임플로이 숫자를 0으로 하신 사업자 분들은 1000의 지원금이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알바까지 모두 집어넣어 8000-10000 수령하신 분들도 있고요. 어떻게 정리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한편으로 부정수급 관련으로 오딧이나 세금 조사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불필요하게 다른 용도 목적의 대출을 신청한 사람들도 나중에 확인한다고 하니, 한인 사업주분들은 주의를 기울이셔야 하겠고, 어쨌든 돈이 입금된 것이라 내년 텍스 보고 기간에도 신경 써서 보고를 해야 할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그래도 적지 않은 $1000 이 입금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부정 수급은 아니더라도 혜택 받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노력으로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도 5월 체킹 어카운트 fee를 $16 불이나 붙였는데 전화해서 웨이브 받았습니다. 전화만 하면 해 주기는 하는데, 전화하고 대기하느라 40 분을 기다렸기 때문에 가성비는 떨어졌지만, 은행에 공돈 16 불을 지불하기 싫었기에 열심히 기다렸습니다.
최대한 허투루 소비되는 돈이 없도록 노력하는 시즌이 돼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웨이브 주의하시고, 조금만 더 참고 견뎌야 좋은 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AT&T 등의 통신업체 들도 여러 가지 혜택이나 월정액 면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의사와 간호사에게는 최장 3개월간의 요금 면제를 해 주고 있는 듯합니다.
크리스피 도넛, 크록스와 같은 회사들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의료직 종사자들은 도전해 볼만 합니다. 주위에 크록스 슬리퍼 신청하셔서 공짜로 받으신 분도 계시네요. 크록스는 이메일로 신청하고 소진되기 전까지 당첨을 기다려야 합니다.
스타벅스에서도 의료직군 종사자 들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하고 있으니 병원 근무 신분등 있으실 분들을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희 동네 스타벅스는 문을 모두 닫아서 아직 시도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각종 은행들이나 자동차 페이먼트, 모기지페이먼트 회사들도 여러 가지 페이먼트 딜레이/디퍼드 옵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해당 은행에 알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자동차 보험 회사도 여러 디스카운트 정책이 있는데, 제가 가입해 있는 파머스의 경우 4 월 보험료의 일부를 할 일 해 주는 정책인 것 같습니다. 570 정도 하는 6개월 보험료가 약 30 불정도 절감된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코비드19 시즌 혜택이 있는 사이트를 찾아보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디스커버 잇 크레딧 카드 Discover It ! 분기별 캐쉬백 5% (0) | 2020.04.24 |
---|---|
지식IN 해피빈 기부 (0) | 2020.04.24 |
RWLK Rewalk Robo. Inc. (0) | 2020.04.24 |
크레딧 카르마 (무료 신용조회) (0) | 2020.04.23 |
CRT 배당 (0) | 2020.04.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