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역에서 맛있는 초밥집을 찾아 헤매던 중 그나마 리뷰도 괜찮고 리뷰수도 가장 많았던 센다이 초밥집을 찾아서 방문해 보기로 밀피다스 약간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간은 약 20분 정도 거리
약간 전통적인 스시집 분위기가 나는 외부 입구,
메뉴 중에 Hae Dup bob(?) 회덮밥이 있는 것을 보니 오너가 한국인임을 짐작케 합니다. 요새 물가가 많이 오르기도 하기는 하지만 약 $32으로 텍스에 팁 하면 한화 약 4만 원 돈으로 매우 비싼 축에 들어가는 정도
롤 2 종을 시켜 봤는데, 사시미롤 이라기 보다는 치즈 맛과 향이 너무 강한 퓨전롤 같은 느낌, 한국 일본 손님보다는 오히려 백인이나 히스패닉 손님이 북적북적합니다.
장사가 잘 돼 보이고 서버도 많고 회전도 빨라서 생선의 신선도는 어느 정도 확보 될 것으로 예상
롤만으로는 아쉬워서 니기리 2종을 시켜 보았습니다. 오토로 약 $14, 하마치 $8 정도
2피스 니기리 치고는 조금 가격이 있는 편, 많이 먹기에는 부담이 좀 되는 가격입니다.
요새 베이지역에서도 괜찮은 일식집을 찾기 어려운데, 리뷰 좋은 중타 이상의 일식집, 스시바를 찾으신 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yelp 링크
https://yelp.to/W92t0B2L0A
식당홈페이지
https://www.sendaisushimilpit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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