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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chi gelato va PinkPink tea

일상/맛집

by 침구학개론 2024. 8. 2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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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디비싼 밸리페어 디저트 중 맞은편으로 마주 보고 있는 PinkPink Tea shoppe와 Venchi입니다.

핑쿠핑쿠는 뭔가 일식디져트를 표방하는 아이스티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표방하는 듯.

주 메뉴는 티 종류 들이지만 눈길을 끄는 것은 아이스크림 콘 이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콘으로 고고, 맛은 그다지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이스크림 치고 뭔가 건강하고 심심한 맛이었습니다.

잘 먹고 나오는데 맞은편에 위치한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Venchi 벤치라고 읽어야 하나? 하는 초컬릿과 젤라토 집 또한 눈길을 끌었습니다.

간판 부터가 초콜릿공장을 보여주는 듯한 초콜릿을 흘러내리는 듯 표현한 간판

두세 번 꼬아져 있는 대기열은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사실, 대기열이 긴 것은 이것저것 젤라토를 테이스팅 하기 위해서 생긴 것이지 일부러 마케팅 상 주문을 천천히 하는 이유도 있는 듯합니다.

그래도 넓게 오픈되어 있는 매장과 눈길을 끄는 각종 초콜릿의 전시와 동유럽(?) 찐빵 모자를 쓰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은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눈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팁으로는 대기열에 기다리는 동안 QR코드를 찍고 앱을 설치하면 바로 10% 디스카운트와 $2 상당의 초콜릿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주어지기 때문에 사용하면 조금이라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팁이 될 수 있습니다.

젤라또 와플컵 +$2. 젤라또 가격도 $10 정도 하기 때문에 10% 할인이라도 받아야 그나마 먹을 만.... 솔직히 맛있고 고급지기는 했지만 $10 이상의 디저트로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는 젤라토(초콜릿) 집 벤치 @ 밸리페어몰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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