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가우가 🐮
생일 상으로는 양념갈비가 진리 그래서 쿠퍼티노에 있는 우가 코리안 바비큐를 다시 찾았습니다.날씨도 화창한 9월의 어느날, 전에 방문했을 때 보다 사람이 조금 더 붐비는 듯, 앞자리 주차는 벌써 타 차서 몰의 뒤쪽 주차장을 이용, 그늘자리가 있어서 오히려 좋아, 그래도 점심시간인지라 고기를 굽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다행불판에 탄 찌꺼기가 제대로 지워지지 않은 상황에 일단 불만족, 냅킨으로다가 셀프 불판청소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감점 요인)아주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뭔가 나름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조명느낌은 나옵니다.전에도 맛은 괜찮았던 밑반찬, 양념갈비가 충분히 간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장은 소금 간장 쌈장의 세 종류가 더 추가됩니다. 양념갈비의 양념간이 좀 센 편이라 생갈비가 없다면..
일상/맛집
2024. 9. 18. 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