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Ho 월남국수 @ 산타클라라
예전에 즐겨 먹던 최근엔 날도 너무 덥고 해서 멀리 했었는데, 오늘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테이호 Tayho Pho (월남국수) 집에 들렀습니다. 오랜만에 들렀는데, 인플레이션 시기에 다른 집보다는 메뉴가격 상승속도가 더텨서 그런지 많은 손님들, 손님이 거의 다 차서 조금민 늦었다면 대기열에 걸릴 뻔했습니다. 좀 어수선 하지만 미리 세팅되어 있는 식기류, 언제나 베이지색 플라스틱 젓가락이 좀 찜찜했었는데 나무젓가락이라 조금은 안심 ㅋㅋ 플라스틱은 너무 끈적거려서 냅킨으로 사전 소독(?)을 하고 취식을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나무젓가락은 좋은 아이디어! 요새 오리지널 닭그림 스리라차가 품절에 가격도 몇 배가 올라서 아쉬운 데로 앵무새 쓰리라차, 아무래도 뭔가 조금 빈 맛이 이전..
일상/맛집
2023. 9. 8.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