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배당만으로 살 수 있을까?
8월 들어 평균 주가 계속 하락세에 들어가고 Nvidia 실적 서프라이즈도 약발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 변동성의 IT, 제약 관련 주보다는 오히려 적게나마 배당이 지속되고 위험 부담이 적은 주식 종목으로 눈길이 가는 시대가 도래한 듯합니다. 전통적으로 유명한 KO IBM처럼 급격하게 오르지는 않지만 빠지지 않고 분기별 배당을 주는 종목도 있고, 나에게는 애증의 종목인 LPL 엘지 디스플레이처럼 가뭄에 콩 나듯 별 기대도 없이 몇 년에 한 번 나오는, 한전도 마지막 배당을 받은 지 가물가물합니다. 산술적으로 봤을 때 1년을 365일로 계산하고 분기별 배당주라면 나누기 4 하여 91.25가 나오는데, 분기배당 100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면, 평균 1일 1 배당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의 뇌절을 돌려..
머니/주식
2023. 8. 26.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