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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반점 Beijing Restraunt Fresh Live Crab

일상/맛집

by 침구학개론 2024. 2. 7.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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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던저니스 크랩도 가격도 꽤 내려서 가성비가 좋다고 들었었는데, 자주 가는 중국집인 북경반점에 새로운 메뉴로 올라라온 Fresh Live Crab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45로 샌프란시스코나 다른 식당에 비해서 착한 가격, 종류는 솔트앤페퍼, 깐풍, 찜의 세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 조염(Salt & Pepper)로 결정

게만 먹기에는 좀 그렇고, 밥류도 하나 시켜야 했기에 가장 무난한 XO소스가 들어간 볶음밥으로 주문했습니다.

반찬으로는 중국집이니 단무지가 제공되고 추가로 양배추 김치도 나옵니다. 핫티도 기본으로 나옴

XO볶음밥은 언제나 무난한데 약간 간을 더 하기 위해서 짜장소스를 추가해 주셨습니다. 단골처럼 자주 가니 별도의 요청이 없어도 짜장소스를 주시는 센스~

드디어 등장한 Slat & Pepper Fresh Live Crap 튀김

크기는 지난번 샌프란시크코 R&D 식당보다 약간 작은 정도 조염으로 양념이 되고 파도 충분하게 들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집과 다르게 짜지 않아서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는 게살,

던저니스 크랩 시즌이라 가격이 가성비가 있어서 중국집에서 간편하게 튀겨져 나오는 요리도 먹어도 부담이 없어서 만족했습니다. 

집에서 삶거나 쪄 먹으려면 가격보다 너무 손이 많이가고 온 집안이 게 비린내로 채워지기 때문에 먹고 싶을 때쯤 한 번씩 사 먹는데 편하고 가성비도 좋은 듯

서니베일 한국마켓 주위에 있는 중식당 북경반점의 조염 게튀김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깐풍 양념의 튀김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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