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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 상생상극 아생 생아

교육/전통의학

by 침구학개론 2021. 10. 2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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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 중 오행관련 기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오행에서의 한자의 다닐 행 - 으로 움직임 상태 등을 나타냅니다. 오행(五行)은 움직이는 자연의 다섯 가지 기본 에너지입니다. 그들 사이에는 역동성이 있습니다. 그들은 정적이 아닙니다. 다섯 가지 요소의 구조에는 생성과 지원(기존이론에서는 극 으로 표현됩니다.)이라는 두 가지 기본 관계가 있습니다. 

다닐행

오행은 목 화 토 금 수 - 다섯가지로 순행한다고 생각하고 각각 인체 장기중 장에는 간 심 비 폐 신, 부로는 담 소장 위장 대장 방광에 귀속 된다고 생각 합니다.

오행의 오장의 배속

 

그림 처럼 오행의 다섯꼭지점을 표현하면서 간부터 시작 되는 오각형을 만들기도 하고 때에따라서는 심장이 위의 꼭지점에 위치하는 5각형의 모양을 가지기도 합니다.

간에서 부터 시작하면 간에서 심장이 생기고 심장에서 비장이 생기고 비장에서 폐가 생기고 폐에서 신장이 생기고 다시 신장이 간을 생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자로 풀이하면 간생심, 심생비, 비생폐, 폐생신, 신생간 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나(아)를 기준으로 하면 내가 간 일때, 아생심으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서술어가 먼저 생아로 표현될 때에는 내가 목적어가 되어 생아하는 것은 나를 생하는 신장이 됩니다. 생아와 아생 한자 서술어의 위치에 따라서 의미가 반대가 되니 용어사용시에는 주의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상극은 한칸을 건너서 작용 합니다. 예를들면 목극토 (=간극토) 로 한칸 건너서 작용하며 보통 화살표 등으로 표현하며 제어/억압의 성격을 가집니다. 쉽게 이해하려면 간에서 비로 선을 연결한다음 별모양을 그리면 그것이 상극의 방향이 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간에서 비로 비에서 신으로 가는방향으로 별을 그리면 상극의 관계를 완성 할 수 있습니다.

생아와 아생의 관계가 반대인 것 처럼 비장이 간장에 하는 역할은 극을 반하는 모(욕)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간극비=목극토' 반대로 '비모간=토모목' 으로 표현 가능하고 별그리는 방향의 반대로 작용을 합니다.

음... 미국 캘리포니아시험과 NCCAOM의 기본이론 문제로 자주 출제 되는 범위로 아주 쉬운 문제이지만 영어나 단의 의미로  실수로 틀리기 쉬운 문제이므로 문제 풀이시에는 오행의 관계가 generation and support 등으로의 해석 차이가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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