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코인 떡상 중 2/2/2023

작년 한 해 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던 주식시장이 2023 들어 들썩 거리기 시작하면서 낙수 효과인지 이제 가상화폐 쪽에서도 훈풍이 불어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로빈후드의 계좌를 이용하고 있는데, 약간의 저가주와 시바코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늘 접속해 보니 $2000을 넘어 2400까지 근접한 상황, 

시바이누코인은 1월 들어 계속 상승을 이어오다가 2월 초반부터 급등세의 탄력을 받아서 계속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작전세력의 루머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바이룸 출시 등의 호재가 계속해서 쏟아지고 상대적으로 덜 추력을 받고 있는 DOGE를 찍어 누르면서 도지코인 킬러로 불리는 시바는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의 약 15~20% 상승을 이어받아 오늘 토요일 아침에도 6%대의 상승을 이어가면서 $0.00001482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전에 소수점 아래 0 다섯 개를 깔고 다니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반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프를 1달로 늘려보면 좀 더 정확하게 한 달간 (2023)부터 폭락 없이 꾸준히 상승하는 여력을 보여줍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으로 대표되는 메인 코인들도 상승을 하고는 있지만 등락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시바이누만큼의 탄탄함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30M 조금 넘는 코인수를 가지고 있는데 현재 밸류는 $452 정도입니다. 현재 약 12% 넘는 $48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바이누의 경우 너무 초저가의 밈코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투자의 위험이나 변동성은 다른 코인보다도 더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큰 자본을 투입하기보다는 저처럼 $5 $10 정도씩 분할해서 로또 사는 느낌으로 분할해서 코인수를 늘리는 방법 등으로 재미로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한 달 같은 좋은 분위기가 반대로 폭락을 유도하는 신호일 수도 있을 겉 같아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