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선생의 九思實事求

산타클라라 AMC 마카도 몰 안의 해산물 전문점 로스티드 크랩,https://theroastedcrab.com/오늘의 싯가, 인터넷으로 메뉴를 보았을 때 대부분의 가격이 시가(Market price)로 되어있어서 살짝? 걱정을 했지만 가장 많이 먹는 통새우의 경우 $16 1파운드로 착한 가격이었습니다.이전에는 계속 저렴한 기름 파스타 류로 시켰는데 오늘은 색다르게 볶음밥으로 주문, 특유의 향이 나는 소시지는 별로 하지만 16불 가격치고는 괜찮은 양과 퀄리티, 로스티드 크랩(Roasted Crab)에서는 역시 새우 2 lbs가 진리, 시가로 가격이 책정되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파운드당 $16로 아주 합리적인 가격, 맛과 양을 생각하면 꽤 괜찮은 가성비였다고 느꼈습니다.주문 및 분위기로스티드 크랩은 바닷..

일상/맛집 2025. 1. 7. 06:41

코타티(Cotati)에 위치한 마이 비엣나미스 월남국숫집은 작은 소도시인 코타티에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베트남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특히 월남국수로 입소문이 자자한데, 깔끔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이 매력적입니다.https://maivietnamesecotati.com/users/login 오랜만에 1년도 넘어 방문했는데, 여전히 사장님은 한국분이시고, 오너쉽은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1년도 넘은 만큼 인테리어도 바뀌고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는 실내, 월남국숫집의 특유의 냄새도 없고, 역시 한국인이 관리하는 식당이라 청결함이 눈에 띕니다.  월남국수집은 베이지역에서 자주 다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위쪽 산타로사, 로너파크, 코타티, 노바토 등을 올라올 때면 자주 들리는 식당입니다.주인은 한국분이지만 원래 ..

일상/맛집 2024. 12. 31. 03:59

지난번 마운틴뷰 다운타운에서 블루라인 피자 집 이후 눈여겨보았던 주변의 피자집 도피오 제로!Doppio Zero Mountain View - Italian Restaurant Doppio Zero - Italian Restaurant in Mountain ViewLocated on Castro Street, Doppio Zero Mountain View is a Southern Italian restaurant, pizzeria, and bar. Known for its famous Neapolitan pizza and fresh homemade pasta, Doppio Zero provides an authentic Italian dining experience to the Silicon Valley...

일상/맛집 2024. 12. 24. 03:50

간장게장을 맛있게 먹고 후식겸 커피를 즐기고자 바로 옆의 오크힐 커피 앤 스테이크로 이동분위기도 좋고 약간 위쪽으로 올라가면 분수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기도 좋은 커피숍입니다.아주 화려하지는 않지만 가성비 좋은 가격에 진열되어 있는 빵과 케익류들.다 좋았는데 외부자리는 가끔 말벌이 빵이나 설탕을 노리고 출몰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필요!달러로 결제하니, 뭔가 50% 정도 세일가로 느껴졌던, 커피나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카페였습니다.산책로를 지키는 치즈 고양이 한마리는 덤!

일상/맛집 2024. 12. 22. 05:32

이번 한국방문에서의 일주일간의 여의도콘래드 숙박 중 가장 좋았고, 무료로 즐길 수 있었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리뷰입니다. 원래 호텔 잡고 나면 숙박 말고는 다른 부대시설은 잘 이용하지 않았는데, 다이아몬드 회원인 만큼 이번에는 가성비를 뽑고자 헬스장이나 수영장도 이용하려고 했는데, 피부과 시술을 받는 바람에 운동이나 수영은 패스~ 조식은 물론 포함이고 이전에 이용해 보지 않았던 라운지도 뽕을 뽑아보기로, 호텔 37층에 가면 37 그릴&바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있습니다. 체크인할 때 바쁘기 때문에 라운지 와인 & 칵테일 시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5시 7시를 예약해야 한다고 했지만 그리 바쁘지는 않아서 방번호만 말해주면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국회의사당 쪽 시트뷰와 한강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너자리, ..

일상/여행 2024. 12. 20. 05:25

떡락입니다 ㅎㅎㅎ 어제와 오늘의 온도차

머니/주식 2024. 12. 20. 04:37

최근에 국내에서 호텔 숙박을 하면서 재미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두 호텔을 비교하며 느낀 디파짓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디파짓은 결국 돌려받는 돈이지만, 그 차이를 보고 있자니 웃음이 나더라고요.시그니엘 서울 (Signiel Seoul) 먼저 시그니엘 서울. 대한민국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높은 위치에 있는 호텔 중 하나죠. 서비스와 시설은 물론 세계적 수준입니다. 하지만 체크인을 할 때 디파짓 이야기를 들었을 때 살짝 놀랐습니다. 1박 숙박 기준으로 20만 원, 또는 150달러를 요구하더라고요. ‘어차피 돌려받는 돈인데 뭐’라고 생각하면서도, 금액이 크다 보니 살짝 부담스러운 느낌도 들었습니다.판교 그래비티 오토그래프 컬렉션 (Gravity Seoul Pangyo, Autograph Co..

일상/여행 2024. 12. 14. 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