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 코리안타운 중심에 이번 여름 새로 오픈한 설빙, 이전 방문 때 정리도 안되어있고 기다리기도 너무 오래 기다려서 그동안 잘 안 가기는 했지만 마지막 늦더위를 식히고자 다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외관은 여전히 주차공간은 주위 여러식당들이 밀집해 있어서 좀 비좁고 찾기 어려운 편,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야 그나마 주차 편하게 하고 빙수를 즐길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전에 주문과 대기열 때문에 좀 짜증이 났었는데, 이제 키오스크로 잘 되어있어서 주문과 결제에 걸리는 시간은 많이 줄었습니다. 키오스크가 한대라... 음 두대 정도 있으면 좀 더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느낌입니다.
가격은 미숫가로 빙수 기본형이 $14 정도텍스 팁올라가면 거의 $17까지는 올라갑니다. 주위 다른 빙수집이나 제과점에 비해서도 가격은 착한 편.
이미지나 데코는 그닥... 엘에이에 비해서도 뭔가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맛과 빙수 빙질은 괜찮았지만 모양에도 좀 신경을 써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
추가로 사진은 없지만 몇일 뒤 멜론 빙수도 먹어보았는데, 너무 통으로 된 껍질하고 씨만 제거한 멜론이 나와서 썰어(?) 가면서 먹었는데, 엘에이 쪽 오코빙 빙수집처럼 과일 빙수도 좀 멋을 내보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산타클라라의 빙수전문 전 설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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