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한국(서울) 방문능 위해 알아보고 있는데 약 10일간의 일정을 모두 호텔에서 잡고자 했습니다.
우선 여의도 콘래드는 4박시 1박 무료 추가 옵션을 사용하여 5일을 힐튼포인트 28000을 이용하여 예약(다야몬드로 객실업! 조식무료!), 특히 유용하게 사용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아멕스포인트 - 아맥스 포인트는 1000 - 2600 (1:2.6)의 조건으로 힐튼포인트로 전환되므로 1:1인 메리어트 본보이 보다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그니엘은 모아두었던 알라스카에어라인 8만 포인트를 이용하여 1박 조식 포함으로 잡았습니다. 알래스카 가입 환영 마일리지는 60k~70k 거기에 주유 등의 x2 포인트 누적을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8만 마일로 시그니엘 1박 +조식까지 고고 할 수 있는 장점
알라스카 항공 웹사이트에서 예약하고 시그니엘(롯데호텔) 앱으로 접속을 했는데, 확인이 안돼서 따로 메일로 예약을 롯데호텔 어카운트에 링크를 마쳤습니다. 아쉽게도 타사를 이용한 예약은 롯데리워드 포인트를 받을 수 없지만 그래도 앱자체에 일정이 저장되어 여행일정을 관리하기 쉬워졌습니다
매리어트 본보이 신규 가입환 6만 포인트도 곧 준비 될 예정이라, 2~3박을 추가하면 10일의 호텔여정을 무료 포인트로만 숙식(*조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숨어있는 포인트를 끌어모아서 호텔 숙박비를 대폭 경감했습니다. 카드 가입환영 포인트만 잘 이용해도 한결 가성비게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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