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에 집에서 짜장면 해먹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베이지역에 $10 이하 짜장면집도 찾기 어려워진 상황, 한국마켓에서 플라스틱 용기에 팩되어 나오는 짜장소스를 $3.99~ 정도에 구입하면 짜장면 두그릇 정도의 소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단백질이 너무 부족하니 새우도 함께 조리해 주고 오이랑 채소를 올려주면 완성...!
노란 단무지가 더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왠지 백단무지가 더 건강에 좋을 것 같은 느낌
서민음식인 짜장면 값도 너무 오르고, 마땅하게 맘에 드는 주위 짜장면집도 없어서 짜장소스와 중국면만 제대로 구입하면 오히려 허접한 중국집 보다는 훨씬 나은 맛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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