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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Mimosa @ Rohnnert park

일상/맛집

by 침구학개론 2022. 1. 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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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말을 맞이하여 로너팍 시티에 위치한 브런치 플레이스 카페 미모사에서 브런치를 했습니다.


시작은 커피 $3로 좀 비싼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무한리필이니 세잔 이상 먹으면 본전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커피는 너무 진하지않고 여러 번 먹기에도 편한 정도입니다. 웨이트리스들이 자주자주 커피를 식지 않게 추가해 주는 것도 장점!!


워낙 요새 식당 메뉴가격이 올라서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지는 $13-18 정도의 브런치 메뉴, 기본 아침은 계란 두 개 팬케익 소시지로 구성된 것이 있었지만,

총메뉴는 세 개로 에그 베네딕트, 컨트리 스타일, 커스터마이즈 오믈렛

우선 에그 베네딕트

감자와 토스트는 추가로 제공됩니다. 브런치로는 많은 양이어서 남겨서 한 끼 더 먹을 수 있는 만큼의 양으로 충분!



두 번째 메뉴는 컨트리 스타일 프라이드 스테이크로 고기의 질(?)은 조금 낮은 듯 해지만 튀김으로 살려낸 고기

컨트리 스타일 프라이드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아주 얇게 저며져있고 두장의 튀김 스테이크로 같이 나온 감자구이도 맛이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브런치 에그는 써니사이드업! 이 진리!!🍳🍳



스테이크 위에 올라와있는 소스가 약간 싱겁기 때문에 타바스토를 포함한 핫소스 3형제를 적당히 추가해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 오더에 따라나오는 비스킷, 크기가 왕만 해서 한 번에 다 먹지 못할 만큼의 크기에, 아주 뜨겁게 서빙되기 때문에 같이 먹기에도 딱 좋은 정도,
크기가 너무 커서 남겼습니다


마지막 메뉴는 오믈렛,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을 고를수 있는 옵션으로 되어있고,


푸짐하게 올려져있는 아보카도가 인상적 내용도 알차고 브런치로 딱 적당한 크기.

워낙 옐프 평점도 높고 바빠서 바쁜 식당이어서 기대를 좀 했었지만 기대한 만큼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로나팍에는 그레이튼 카지노 말고 별다른 관광거리나 유명한 장소는 없지만 아메리칸 브런치 메뉴가 당길 때 식당으로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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