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산타클라라의 명소, 웨스트필드몰에 새로 개장한 italy 아니고 eataly [이탈리안 식품점] 에서 그 유명한 젤라또를 먹어 보았습니다.
젤라또 코너는 매장 안쪽 몰로 연결되는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커피 피자 판매대와 각각 따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줄이 긴 것이 특징이였지만 그래도 왠일로 한 5팀 밖에 없어서 빨리 대기열에 라인업!
2~3명이서 서빙을 받고 있는데 젤라또 특성상 맛 테이스팅하는 사람들도 많고 일부러 바쁘게 보이려고 줄을 만드는지 줄이 빨리 줄어들지는 않습니다.(마켓팅 전략일수도...)
입구에 메뉴가 길게 되어 있기는 하지만 , 젤라또 주문은 이것저것 맛 보면서 오더 하는게 진리!
Large cup으로 주문하면 세가지 맛을 고를 수 있습니다.
10분여 만에 드디어 매대에 도착해서 주문시작, 뒤에 줄이 길게 생겨서 한 두가지만 맛보고 주문...
31가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스크림/젤라또 주문 할때는 항상 고민이 됩니다.
붉은/자주색은 과일맛 샤베트로 약간 서걱서걱 나머지 두젤라또는 이탈리안 젤라또 특유의 찐덕함이 있어서 맛이 있었습니다. 갸격은 라지 + 팁 하면 거의 $10 육박, 다른 여러가지 맛도 트라이 해 보고 싶긴하지만 긴 줄과 높은 가격을 생각 하면 확실히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듯 합니다.
그래도 몰 쇼핑 중에 당 떨어질 때 기분 전환용으로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바로 맞은 편에 솔트앤스트로 수제 아이스크림 가계와 충분히 경쟁력은 있는듯 합니다. 둘 다 모두 줄만 짧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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