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직 대통령들도 즐겨 찾았다는 DC의 유명식당 Filomena restaurant 리뷰입니다.
약간 반지하식 내려가 있는 식당 구조를 가지고 있고 어두운 실내 분위기였습니다. 코로나 시국임에도 대기가 길어서 예약은 필수! 예약시간 15분 지나면 자동취소기 될 정도니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구에 베이커리와 바가 ㄱ 자로 위치하고 내부에 조금 좁게 구성된 테이블들이 위치 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A4용지 반으로 접혀있는 약간 허접스러운 메뉴, 아마도 코로나 유행으로 재사용 방지를 위한 목적인듯 합니다.
식전빵치곤 푸짐하게 준비되는 식전 빵, 같이 나온 바질페이스트도 신경을 쓴 준비였습니다.
주메뉴는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랍스터 파스타
왕새우리조또(역시 이름이 있는데 기억이...)
같이 먹을 용도로 작은 피자 한판
정도의 주문을 하고 음식은 쉐어 했습니다. 양은 한 오더에 한시람이 먹기에는 너무 많은 정도의 양이고 전반적으로 맛있지만 미국식 이탈리안의 특징으로 너무 짠맛이 강해서 식전빵으로 입을 달래가면서 먹어야 할 정도 였습니다. 단짠이 어무 강력하게 조화되었다고나 할가, 너무 강렬한 맛이였습니다.
이후 주문한 피스타치오 케익, 케익은 오히려 보기와 다르게 약간 달고 부드러운 정도?
그래도 커피와 함께 먹어야 맛있게 디져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식당 길건너 흑인들의 버스킹
식당 앞에서는 비가 오락가락 하는데도 불구하고 흑인 밴드의 연주가 계속 되고 있었고 바로 옆 길따라 조금 내려오면 Potomac river가 있고 약간 럭셔리한 강변 산책로로 이어집니다.
돌아오는 길에 역시 부자 동네라서 그런지 커스텀 페인트 되어있는 람보르기니와 마주 치고 사진 한장! 추가
오늘은 DC 의 유명식당 Filomena 필로메나와 그 주변 Potomac강변 산책이였습니다.
DC 방문 중 이탈리아 식당을 찾으신다면 한번 도전?! 해 볼만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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