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워싱턴 여행 때 티켓팅한 유나이티드 항공
항공사 마일리지를 한국의 항공사로 적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행은 지난 5/5-9 일까지 샌프란시스코 SFO -워싱턴 덜레스 IAD 왕복 논스톱 이였습니다.
미국의 항공사 중 AA Alaska 등은 대한항공이 속해있는 스카이팀, 제가 이번에 이용한 UA 유나이티드 항공은 아시아나와 함께 스타얼라이언스에 속해 있습니다.
요새는 대부분 공항가기 24시간 전부터 온라인 또는 모바일 체크인을 받기 때문에 좌석지정이나 체크인 시에 연락처 입력시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마일리지 적릭을 위한 자주 이용하는 항공사를 입력하도록 합니다. Preferred airline에 아시아나 항공(알파벳순 드래그인이라 찾기 쉽습니다) 만 클릭 해서 넣어 주시면 됩니다.
보통은 3일이내에 위와 같이 적립되는 것을 아시아나 사이트나 모바일앱에 접속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향후 직접 마일리지 번호를 입력하거나 트랜스퍼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번거롭고 누락 되는 경우가 있어서 가능하면 체크인시 제휴 항공을 넣고 받는 것이 빠르고 확실 합니다.
극악의 서비스와 노후 된 기종,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오버부킹으로 대기자를 두는 등 정말 맘에 안드는 UA 지만 직항 노선이 하나 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나저나 대한항공과 합병 후 마일리지 관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오늘은 스타얼라이언스와 아시아나 마일리지 팁이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스카이팀 쪽도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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