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빗 버거 그릴~
주말의 마지막 일요일 만찬으로 오랜만에 햄버거가 땡겨서 이곳저곳을 검색하다가, 그나마 리뷰가 가장 좋은 해빗 버거를 찾았습니다. 아이폰 앱으로 오더도 가능했지만, 실내 식사도 오픈 했기 때문에 매장 구경도 해 볼겸 직접 가서 주문 하기로 결정, 위치는 제가 있는 지역, 실리콘 밸리 산타클라라에서 제일 가까운 2000 엘키메노 매장, 전국적으로 검색해 보니 중부를 제외하고 서부/동부 해안에는 꽤 많은 프랜챠이즈를 보유하고 있는 듯합니다. 워낙 In and Out 버거 팬이였지만 최근 몇년 새에 고기패티의 질이나 전반적인 맛이 너무 떨어지고, 빅맥이나 버거킹 와퍼는 이 동네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너무 가격에 얽매여서 그런지 퀄리티가 이전 만하지 않은 듯 합니다. (가격도 그렇게 차이나지도 않는데 이왕이면…) ..
일상
2021. 5. 26.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