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 카드 디자인 Discover design

5% 캐쉬백 혜택이 분기별로 바뀌어 사용하고 있는 디스커버 카드 이번에 카드 디자인 변환 이벤트가 있어서 도전해 보았습니다.

휴대전화 앱으로 로그인해서 매니지 카드 눌러 손쉽게 교환할 수 있는 카드 디자인,
거의 100여개의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정말 아쉽게도 여러 나라 국기 디자인, 심지어 일본도 있는데, 태극기는 없는 상황...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나마 살고 있는 베이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금문교로 설정!

이전의 단색 보라색 유광 형태의 단순한 카드모양에서 안개 낀 금문교 모양의 카드로 업글(?)
카드 수령은 생각보다 이르게 일주일 안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또한 만료일자나 카드번호 세 자리 인증번호 모두 동일하게 제공되었고, 카드 액티베이션은 필요했지만 다른 변화는 없이 그냥 크레디트카드 전면의 디자인만 변경, 

뭔가 이전의 카드는 사용 시 단색의 디자인이라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는데, 이렇게 디자인이라도 바꾸니 다른 카드 보다 뭔가 좀 더 지갑에서 자주 꺼내게 되는 것 같고 카드 회사 입장에서는 적당한 비용으로 카드 커스터마이즈로 다양성과 마케팅 측면에서도 성공한 이벤트처럼 생각됩니다.
디스커버 카드 가지고 계신 분들은 동물이나 멋진 사진으로 이참에 한번 교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